김치는 항상 넉넉하게 담가두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남아서 애매해질 때가 있죠.너무 신 것도 아니고, 그렇다고 막 먹기엔 손이 안 가는 상태. 이럴 때 그냥 두면 냉장고 한 켠에서 자리만 차지하게 되더라고요.그래서 오늘은 남은 김치로 만들기 좋은 요리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정리해보려고 해요.남은 김치, 버리기 아까운 이유익을수록 깊어지는 맛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산미와 감칠맛이 살아나요. 조리용으로는 오히려 이때가 딱 좋아요.양념이 이미 완성돼 있다김치 자체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추가 간이 많이 필요 없어요. 요리가 훨씬 수월해지죠.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고기, 두부, 밥, 면까지 안 어울리는 게 거의 없어요. 활용 폭이 넓은 재료예요.김치 상태별로 어울리는 요리덜 익은 김치아..